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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까 저한테 밥 한 끼 든든하게 챙겨먹으라고 하신 분 고맙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946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5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2/28 20:55:35

자게는 닉네임을 언급할 수 없으므로 이렇게 적습니다.

오늘 저녁을 든든하게 먹지 않았다면 살은 좀 빠졌겠지만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멘탈이 너무나 괴로워서 가루가 되었을 거에요.

어쩌면 제 소중한 가족들에게 심한 상처를 입혔을지도 모르죠.

저녁 먹기 전에는 '히익 나 어쩌지 내일 난 사망이야 넘나 괴로워 영면하고 싶은 열정적인 욕구를 느껴!' 였다면

저녁 먹은 지금은 '에고 까짓거 한번 죽지 두번 죽나 배째라~~' 마인드랄까요.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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