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더워도 절대 포기할수 없는 컬러 블랙
때문에 세상 모든 햇빛을 흡수하는 룩의 탄생
처음으로 펑크스타일에 도전해보았는데
저를 본 지인분이 농담삼아
'목에 찬것은 개목걸이냐'
'오늘 남자 한명 죽이러(?) 가는것이냐' 하시기에
무릎에 착용한 가터링로 니킥 날릴뻔 했다는 후문입니다
매번 제 사진실력에 스스로 감탄하며
오늘도 152cm의 단신인 작성자는
마치 170cm는 족히 되보이는 장신으로 거듭났네요
사진상으론 보이지 않지만 스트랩샌들을 착용했어요
탑:아메리칸어패럴
스커트:h&m
샌들:포에버21
속바지가 살짝 노출된것 같기도 한데
그것은 제 느낌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