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후 근 15년동안 방황생활하다가
이제서야 정신차리고(아직 멀었지만)
잘 살아보려고 노력중 남징어입니다.
그동안 엄마랑 동생들한테 너무 못해줘서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찾아가서
먹을꺼해주고 시간보내고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해물찜해주구왔는데
이번달에는 가정에달에 어버이날이껴서 5월8일에는 못가구
14일날 가서 점심, 저녁 소고기로 배터지게 먹이구 왔습니다.
요리는 좋아하지만 좋아만 할뿐 실력은 좋지못해서 맛은 별로없을텐데
엄마랑 동생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쫌 뿌듯은 합니다.^^
담달에는 요.게에서 배운 고든램지식 스테이크랑 파스타 예정입니다.ㅋ
점심은 육사시미, 비프카르파초, 육회비빔밤에 사진은 안보이지만 소고기 무국
저녁엔 갈비살로 마무리
다쓰고나니 부끄럽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