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사한테 최태오가 글러브 주면서 싸우라고 했을 때

왜 안싸운걸까요?

어차피 세상이 드럽고 치사한거 애도 나중에 다 알게되는거고 

먼저 못때리면 엄청 맞는거인데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때린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글러브도 줬는데

저였으면 악에 받쳐서라도 이를 악물고 싸웠을거같거든요

그동안 당한것도 있고

그리고

저였으면 최대웅 상무? 그사람 처럼 현실에 순응하고 그냥 받아들였을거같다니까

헐!!!! 썩었네!!

이런 소리도 듣고

세상살기쉽지않은데 정의롭지 않은 사회인걸 어느순간 받아들인 저란 사람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