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금 친한오빠가 술취해서 전화했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510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슨심슨부기
추천 : 10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7/03/21 00:34:09
원래 좀 욕이나 막말은해도 정많은 인간이라 다 받아줬는데

저 해녀학교 갈수도있다니까

미친거아니야? 야 ㅅㅂ 살이나빼 니가 맞는 해녀복이라도 있냐
하나 맞춰서 가져가야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

이러는데 진짜 기분도 안좋은데 빡쳐가지고
술쳐먹고 막말할꺼면 전화하지마라 하고 끊어버렸네요

저 진짜 오늘 너무 기분 폭발해서 터져버릴것같아요
아무리 친해도 막말에 비수꼿히네요

네 시바 저 뚱뚱해요. 그래서요.
제가 남한테 피해를 줬나요 뭘했나요
아파서 갑자기 살찐것도 서러워뒤지겠고 남 눈치보며 사는데
그런걸로 까야지만 맘이 편한가요
해녀 얘기에서 왜 살얘기가 나오는지........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