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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가 본 내가 님들을 위해서 써드리는 오마이걸 실물영접후기
게시물ID : humorbest_1510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마이걸_진이
추천 : 14
조회수 : 7037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10/23 00:19:2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0/22 20:08:04



혹시 오프라는 말 앎?



온라인 덕질을 넘어서, 

오프라인에서 

연예인을 실제로 봤다는 얘기임 ^^



내가 어제 오프를 가서, 
오마이걸을 보고 옴.




여러분을 위해서 후기 작성함 ^^










우선 유아.

님들은 유아를 TV나 사진으로만 봤을거임 . ㅋ

나는 어제 실물을 봤는데.
사실 유아 실물 세번 정도 봤음 ㅎㅎ

진짜 예쁨.
유아는 진짜 인간이 아님.
 
비율이.. 160cm라는 게 안 믿겨짐.
아.. 님들은 몰랐겠구나...
유아 160cm 임. ㅇㅇ

춤도.. 장난이 아님.

보고 있으면 꿈꾸는 기분임.





DLXRqQCVwAA2Sgb.jpg












그리고 비니

님들은 비니도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봤죠? ㅋ
실물 보면 숨이 막힘.

내가 비니를 처음 본 건 단콘 때였는데 ..
아... 단콘 못 가보셨겠구나..
재밌었는데.. ㅎㅎ

아무튼 단콘때 비니 처음 봤는데,
아! 내 콘서트 좌석이 7열이어서 꽤 가까이서 봤음 ^^
아무튼 비니 처음 봤는데
와..... 사람인가? 싶었음.


그 다음에 진짜로 내가 우연히 망원동을 지나가다가
wm 사옥으로 승합차가 가는 걸 봄.
그때 비니가 앞자리 동승석에 타 있었는데...

심장 터지는 줄.

정말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완벽하지? 싶게 생김 .
예쁘고 귀엽고 멋지고 좋은 건 다 느껴짐.


DF9k6cWUAAAsE-q.jpg







그 다음은 지호

아... 지호...
어제가 또 생각나네...

님들도 오프 한 번 꼭 가보셔야 할 텐데....
언젠가는 가실 수 있을거임... ^^

지호 실물 보면
붙이고 싶은 수식어나
보면서 느껴지는 감정은 비니랑 비슷함.

진짜 예쁘고, 귀엽고, 멋지고...
숨이 막힘.

근데 쟝르가 전혀 다름.
공통점은 있는데, 쟝르가 달라....
이거 설명이 안되네...
님이 오프를 가보셨으면 딱 알아들으실텐데 ... 아쉽 ㅎㅎ  ^^


DBktXROVYAAQzkh.jpg










아... 최효정... 진짜 ..

효정이가 말하면서 웃는데...
갑자기 너무 환해져서 아침이 다시 온 줄.
나 오마이걸 밤새 기다린 줄.
공연 끝나면, 1박 2일 재방송 봐야되는 줄.

효정이 미소는 실제로 보면, 너무 환함 .
그렇다고 나중에 오프 가실 때
선글라스 챙겨가실 필요까진 없고 ^^


https://4.bp.blogspot.com/--ogj4pcMyGA/WehftkjonfI/AAAAAAAABpw/S47SVFgbDec9Geq2bqrB-3VtpzwRb1ZCgCLcBGAs/s1600/DMbziogVAAEWBIV.jpg










승희 실물로 보면... ^^ ㅎㅎ.. ㅈㅅ..
완전 인형임.
완전 사랑스러운 인형.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찌할 수 없는 인형.
인형이 살아서 노래하고 춤추는데 표정도 있음.
나 울 뻔함.

애나벨이 만약 승희를 모델로 했다면,
그 영화는 망했음.
보는 내내 행복해지는 힐링물이 됐을거임.

승희는 웃는 모습 찡그린 모습 당황한 모습 다 사랑스러움.

나는 그런 상상을 함.
어떤 기준을 만들 수만 있다면,
승희의 표정과 유아의 춤동작 중
어느것이 다채로운가
수치로 계산해서 비교해보는 상상.



DGtFUFTVYAAdjGg.jpg










아! 미미 

나도 님들처럼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미미를 보던 시절엔 
귀엽고 개구장이 같은 이미지로만 생각했음.
그런데 지금의 난 실물을 봤고.
내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음.
님들도 실물을 볼 기회가 생긴다면, 
미미에게는 그런 면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거임.
여성스러움이 뿜어져나옴.
천상 여자구나 싶음.




1475922093.jpg








내가 아린이를 세번 정도 봤는데 ^^ ㅎㅎ
첫 번째는 단콘. 아.. 자랑 죄송 ㅎㅎ ^^ 
설명해주려니 어쩔 수 없네요.

단콘에서 봤을때는 
그냥 마냥 귀여운 요정 같았음.
진짜 귀여운 애가 
웃고 노래하고 춤을 춤.

그런데 어제 본 아린이는 
많이 성숙했음.
아직도 어린 학생 티가 나지만, 
분위기있는 여성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게 느껴짐.

물론 아직도 귀여움이 엄청 많이 남아있으니까, 
여러분도 오프 한 번 가보길 ^^


DMl7ex8U8AE8RUH.jpg











마지막은 진이.


아............. 




여신.




진짜이쁨. 으로도 표현이 안 됨.

눈이 부심.

효정이가 볕이라면,
진이는 빛 임.


빛 마저도 그녀 옆에선
"나 오늘 왜 이렇게 어둡니?" 하면서 비비크림 떡칠 함.
빛이 살이 탈까봐 선블록크림을 바름.

아쉽게도 어제는 보지 못했지만....

님들이 오프갈 땐 진이도 볼 수 있게 되길 바람.





https://1.bp.blogspot.com/-KzbSojsiFIw/WeTbZwWzxII/AAAAAAAABiY/Li_rheZTr1k5LjZGlfwJvg54gvwBOj-eQCLcBGAs/s1600/4G4A6350.jpg














그런데



 이런 얘기를
싸없찐이 해도 되나?









팬싸갓첨자님들.. 제가 이런 얘기해도 되나요? 



헤헤.. 충성충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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