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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1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88th★
추천 : 1
조회수 : 24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3/18 20:47:07
에...그렇습니다
전 고추 or 고추가루 or 후추(이건 아직 애매하네요)
위의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오른쪽 머리에서 땀이 납니다
어릴때부터 이러진 않았습니다
21살~22살 사이에 이런 체질로 변화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21살에 대상포진에 걸렸거든요
땀이 흐르는 양을 보자면....
처음엔 애교 수준으로 땀이 몽골몽골 머리속에서 나는것을 느낍니다
그 후 계속 먹다보면 오른쪽 머리가 심할정도는 아니고
축축 or 촉촉 정도로 땀이 납니다
매운것을 잘 먹진 못하지만 어릴때부터 이러진 않았는데...
그래서 처음 본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이나 매운것을 먹게 될듯 하면
아예 모자를 쓰고 가거나 모자를 준비합니다
아...이거 병원에 가보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기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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