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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10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jY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31 17:37:04
현재 첫직장에서 5년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환경, 직장내 위치고 괜찮은 편이며
직장동료분들이 너무나 화목하고 좋습니다
다만,
월급이 너무 적어요.....
세후 190~200인데
30살로 결혼도 준비해야 하는데
아직까진 씀씀이가 컷나 봅니다.
내일이 당장 면접인데
부모님께도 모르는 이직고민을
우연히 어머니께서 조부님 이장 문제로
점을 보러 가셨는데
다짜고짜 아들이 좋은 직장 버리고
이직을 준비한다 무조건 말려야 한다고 했다며
전화로 어머니가 걱정을 하시네요
이직 준비할 생각 있으면 접으라고 하십니다
이직해서 찬밥신세가 될거라 했대요
어쩌면 좋을까요
아이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올초에도 다른 점집에선 저에게 올해는 안풀리는
해이니 몸사리라 했는데
미신은 믿지 않지만 엄청 복잡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이직하면 월급이 100이상 차이가
나는데....
오유분들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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