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음식을 즐겨하는 편인데......

여자친구한테 음식을 해주고싶어요.

본인도 스스로 제가 한 음식 먹고싶다고 하고.

내일 비온다니깐 파전이랑

감자 크로켓이랑

치킨을 튀겨주려고 하거든요.

메뉴가 좀 싸구려같나요...?

파전집갔다가 맥주마시러 가도 되는데 그냥 해주고싶어서...

엊그저께 미리 해봤더니 맛은 그럴싸해보이더라구요...... 정말 넘넘 맛있어.

막... 궁상스럽나요...ㅠ

여친느님 좋아하면 레시피랑 후기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