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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이 미친거 같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51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ㅈㅂㄷㄻㅇ
추천 : 0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5/10 00:51:51
고2때부터 지금까지(32살) 화만 주구장창 내고 엄마앞에서 씨발 씨발 거리고 존나존나 거리고 막대했습니다..
지금은 백수상태고 집에서 짜증나게 박혀있습니다... 돈번적도 없고요..
알바 몇번했는데 다합쳐서 2개월정도.. 일일알바정도 수준이구요...

어제는 엄마한태 짜증내면서 발로 방문차서 방문 깨지고 형발까락에 피났고요 ㅋㅋ
"나 발에 피났자나~" 이러면서 짜증 팍내면서 나갔음..ㅋㅋㅋ
불치병인 피부병도 있어서 스트래스받는걸 알겠는데...
확실히 폐인같아 보입니다..
자립하는거 바라지도 않는데.. 집안에서 짜증나는 존재입니다. 32살에 용돈타쓰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새벽인데 화장실 문열어놓고 새수하고있네요.. 아주 시끄럽습니다.. 저랑 엄마아빠는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형은 그런거 모릅니다... 집이 쫍아서 물소리 크게 다들리네요..ㅠㅠ
아 물논 집에서 담배피는건 당연한거구요.. 엄마아빠 있어도 지방에 문잡궈놓고 담배핍니다...
담배냄새가 거실로 새어나오는건 당연헌거구요...
형에대한 나쁜기억들은 밤새서 쓸수있지만.. 손까락아프고 자야되니깐 여기까지 쓸께요

형이 죽어도 슬프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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