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은 슈스케에 비해 착한 프로그램이라 악마의 편집도 없고 무작정 떨어뜨리고 그런거 없어서 좋고 잘하는 사람끼리 붙여서 져도 기회가 더 주어져서 더 좋은데...
어제 10호 가수의 슈퍼어게인은 누구나 예상했을 거임.
차라리 크레용팝출신을 슈퍼어게인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 시키면 더 극적이었을 거임.
안 그럼?
김이나의 예쓰! 연기도 너무 어색했고...ㅠㅜ
40호는 너무 안타깝다...
어제 보면서 느낀건...
노래하는 목소리에도 끼는 중요하다는 거였음.
정말 잘하고 따뜻하고 안정적인데 우리의 귀가 원하는 가수의 목소리는 아니었음.
63호 10호 등 성량이 넘치고 고음 쫙쫙 올라가는 것 외에 그 끼가 있어야만 함.
그래야 혹하고 매력을 느끼는 거임.
그건 연습이 아니라 상당 부분 타고나는게 아닐까...
출처 | 내 머릿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