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68혁명.
EBS 지식채널e - 주동자가 없는 시위
얼마전에 마리끌레르 영화제 에서
<베르톨루치가 말하는 베르톨루치>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전 단순히 <몽상가들>이란 영화, <마지막 황제>란 영화가 좋아서 갔는데
베르톨루치가 68혁명에 참여했던 사람이었고
영화가 굉장히 정치적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이 영화를 보고나서야 <몽상가들>에서 나오는 시위 현장이
68혁명의 시위라는걸 깨달았죠.
그런데 68혁명의 시위문구나 고민들이 지금 우리가 하는 고민과 토씨하나 다를바 없더라구요.
정말로 사람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