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소리를 오늘 들었는데 그럴듯 하지 않나요?
이 말 듣고 너무 과한거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차야 말할 것도 없고
시계 같은 경우 한번 좋은 걸 산다면 10년이고 20년이고도 쓸수 있는거고
옷 또한 위아래 신발까지 세트로 주급만큼 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요세 OT고 신학기고 해서 옷 사는 곳 추천 해달라는 분들이 보이는데요 ㅠㅠ
기본적으로 팁하나 드릴께요.
우선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죠?
맞아요. 그치만 날개가 튼튼해야 오래 날아가는 법
인터넷 옷사이트 아봇키, 키쫙남 같은 사이트에서는 옷을 사지 않는 걸 추천해요.
실제로 원단이라든가 마감처리, 제질 모두 가격만큼 값어치 하더군요.
인터넷 사이트 모델들 보고 혹해서 샀다가는 한두번 빨고 옷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경험담)
정말 옷에 대해 잘 모르시겠다면,,,
기본적인 셔츠. 스프라이트티, 면바지 같은 경우는 대중적인 스파 브랜드로 사는게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후려칠때 사면 기분짱짱맨), 원단도 나쁘지 않거든요.
유니클로 (요즘 가격 올리더군요, 재질도 나빠지고 나쁜놈들..), 지오다노, 스파오 같은 브랜드요.
그리고 니트 같은건 살때 꼭꼭꼭 옷 소재가 어떤지 확인하세요.
인터넷 사이트가 욕먹는 이유가 옷 소재때문이닌까요.
울, 나일론, 아크릴 같은 옷 소재를 꼭 꼭 살펴보고 삽시다
나일론 < 아크릴< 모=램스울<캐시미어<=메리노울 정도로 정리 해드릴께요.
옷 소재뿐만 아니라 이런 원단이 몇퍼센트 들어가 있는지도 꼭 확인합시다.
청바지 입문 하실 때 같은 경우는 누디진, 플렉진 같은 계열이나 유니클로 t000, 셀비지 추천드리구요.
운동화같은경우 나이키, 조던 , 반스 , 뉴발 스니커즈 류 추천드립니다.
워커는 입문용으로 쏘로굿 추천드리구 거기서 더 쓰신다면 닥터마틴, 레드윙 까지 추천드려요.
워커는기본적으로 한두해 쓰고 버린느게 아니닌까 조금 투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 쏘로굿 가격이 20만원가까이 하던게 10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네요 ㄷㄷ
아우터 같은경우는 이너 보다 조금 쓰시는게 좋아요.
패딩같은경우 이월 상품같이 한해 뒤쳐진 상품을 30%가격으로 후려친다!! 면 안사는걸 추천해요.
새로운해 오고 10% 세일 해서 사면 못해도 저번년보다는 더 세련되고 일년은 더 입겠죠?
20%의 세일가로 1년을 버리는건 너무 아깝잖아요
우선 처음 옷사시는 분들 팁? 으로 제 생각을 정리해 봤어요 ^^;;
제 글에 분명 반감 느끼시거나 비공감 하시는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보세는 보세...
메이커는 메이커 값어치를 하닌까요.
패완얼이라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옷 시계 신발 아우터까지 잘생긴 모델을 앞 세워 눈속임하고 원단 재질은 정말 하빠리거든요...
처음 옷사시는데 이정도는 알고 사야 된다고 생각해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기본템만 잘 맞춰 코디해서 돌려 입어도 정말 괜찮답니다!!!
특이한 옷이나 화려한 옷은 그만큼 빨리 지치고 눈에도 띄는법이닌까요.
이만 글 줄입니다 ^^ 제팁은여기까지
좋은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