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그만 살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저질러 둔 것들이 있어 정리는 해야겠는데 도무지 정리도 안되고... 증축 할때 공사업자 중간에 돈 먹튀...겨우겨우 다른데 끌어다 완공시킬려고 하는찰나 코로나 들이닥치고...겨우겨우 대출에 뭐다 해서 가게 운영하는데 계속 적자...여지껏 버텨왔지만 이제 그만하고 놔줄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라면에 밥말아 먹는것도 하루이틀이지... 힘없고 우울할때 여기 들어와서 베스트 게시판 보며 웃음 충당하고 그랬지만 이젠 그것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