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해축얘기 하고싶어서 가입했습니다. 초짜가 오자마자 너무 나댄다고 꾸지람만 하지말아주세요..ㅠㅠ

저는 맨시티 팬이구요 맨시티 경기 보다가 우짜면 좋을까 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전...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시티가 세컨 공격수 영입했으면 좋겠어요 요베티지랑 제코랑 네그레도까지 다 보내버리고 지금은 달랑 아궤로랑 보니...

그나마 초반에 날라다니던 아궤로 부상으로 나가니 보니가 혼자 고군분투중인데.. 맨시티 이번 꿀영입이라고 생각되는 스털링이나 데브루잉(이하 덕배)

그리고 기존 실바와의 연계 플레이를 생각해보면 보니보다는 아궤로 스타일의 빠르고 공간침투가 가능한 공격수가 좋지 않을까... 그래서 생각해 본게

스토크의 보얀이나 멀리 브라질의 파투 정도가 생각나는데요.. 혹 다른 맨시티 팬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물론 여기서 얘기하더라도 뭐 제가 만수르님께 말씀드릴껀 아니니 그냥 탁상공론이 되겠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