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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지금 서울온천임.
게시물ID : freeboard_203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사마빌라덴
추천 : 1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3/26 03:57:00
아까 전에 일어난 사건인데....
말해도 되나 몰르겠네요...
어떤아저씨와 아줌마가 싸웠는데. 아저씨가 엄청 소리를 질러 어떤 아줌마랑 싸우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옆에서 어떤 청년하고 연인인듯한 여자가 갑자기 자기 어미뻘되는 사람한테.
욕을 하더라고요.
그떄 저는 생각했죠 어른들도 욕을 하는구나.
하지만 저도 욕을하긴하죠.
이런 이야기가 샜네요.
그리고 여자가 아줌마에게 "ㅈㄹ이야 씹xx야 라고 욕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줌마는 "야이 시xx아 나이도 어린게 왜 어른한테 ㅈㄹ이야"
라고 하더군요...
너무 끔찍하더라고요.
어미뻘되는 사람한테
저는 그 청년하고 그 여자가 왠지 불쌍해보였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많지만.
하는짓이 저보다 못한 행동같았습니다.
그래도 어른한테 욕을 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이야기가 쌧군요;;)
그리고 남자의 온천복이 찢어지고 여자는 잘 모르겠고
어쩃든 남자의 찢어진 옷을보고 조금식 피가 조금 나더라고요
참 안됬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어서 감사하고요.
첫 글이니 만큼 열심히썼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지금 서울온천입니다.ㅋ
참고로 저는 서울온천에 오고 나서 회원가입을 했으니  
친구이니 가족이니 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은 하시던안하시던 상관은 안하겠지만 이 글을 읽고 뭔가 교훈을 얻었다면
저로서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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