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약간 작은 강아지들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요.
밀크 키우기 전엔 몰랐는데.. 밀크 데리고 돌아다닐때마다
'어우 너무크다' '저걸 어떻게 키운대' 이런 말은 이제 그냥 흘려들을 정도예요ㅠㅜ
밀크는 정말정말 순딩이라 아직 크게 혼내본적도없는데..
사실 키우게 된 계기도 건너건너 아는분이 토이푸들인줄 알고 분양받아서 키우시다가
너무 커지니까 못키우겠다고 하셔서 파양하겠다고 하시는거 제가 데려온거거든요
에휴 말이길었네요 동게 열장규칙을 지키기 위해 댓글로 마저 사진 올릴게요!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