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남친한테 한 방 먹었습니다. 남친이랑 장난 치다가 물벼락 맞았습니다. 세면대에 수도꼭지가 있고, 그 수도 꼭지에 장치가 있어 샤워기 까지 같이 쓸 수 있는 그런 세면대 있잖아요. 그 뒤 남친이 바로 화장실을 갔고, 나오면서 "너한테 복수 할꺼야" 라고 말 했거든요. 나는 비웃으며 양치를 하려고 유유히 물을 틀었는데, 맙소사! 거치대에 걸린 샤워기에서 물이 나오며 대박 물벼락 맞았습니다. 분해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어디 기분 좋게 약올릴 방법 없을까요? 어렸을 때 한 장난 하셨다는 장난 열매 능력자님들, 친구에게 썼던 방법이며, 선생님께 썼던 방법이며 상관 없으니 저의 복수를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