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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51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TFT★
추천 : 23
조회수 : 1609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01/24 18:50:08
안녕하세요.
구름이네 근황 알려드립니다요.
오늘은 아빠 고양이가 땅콩을 떼고 왔어요.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한 늠름한 자태
야 너 망했어..
늠tothe름!
그리고 몇 시간 후...
집사양반.. 내가..
여보, 땅콩 어쩌고 왔어?
내가 고자라니...
으이구! 불쌍!
아빠가 고자라니!
슬픔을 표현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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