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시판을 지키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제 친구가 혈액암이 재발하여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병원에 O형 피가 모자라서 수술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기존 헌혈증은 소용이 없고 지정헌혈만 해야 하는데요,
이런 시국에 밖에 나가서 헌혈을 해야 한다는 위험부담이 너무 큰데 도움을 요청해서
먼저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ㅠㅠ
가까운 헌혈의 집에 가서 지정수혈을 부탁드립니다.
"여의도 성모병원 622호 이혜진" 입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다 나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