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입ㄴl다ㅡㅡ
3년간 대기업 직장 잘 다니던 언니가
갑자기 퇴사하고 여행바람이 들었습니다.
물론 다큰자식 여행다니는거야 본인자유죠.
근데문제는 그간 벌엇던 돈 다쓰고 + 부모님한테꿔서까지 간다고합니다.
저희집 돈 없습니다. 빚은없지만 소득이 엄청적어요...
(사업이잘안되서 엄마가 6개월동안 10키로정도 빠지심)
언니: 이나이 아니면 여행은 소용없다. 젊을때 경험해야 되는 것이다.
나: 국내여행가라 언니가 모은돈으로;;;
언니: 부모님한텐 언젠가 갚을거다. 니가무슨상관이냐. 너처럼 돈만벌다 우울하게 젊음을 마감하고싶지않다.
젊었을때여행은 빚이라도내서 갖다와야하는거다.
나: 그럼 니가 빚내라 은행에
부모님: 은행빚질바엔 우리가꿔줄게
언니: 너 그렇게 살다간 나중에 후회한다. 해외여행은 꼭가야한다.
참고로언니가 가는건 휴양지라기보단
고생해서 경험하고그러는 베낭여행같은겁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