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있는거 부대사람들 다 알아요.. ㅋㅋㅋ 심지어 사랑꾼으로 유명해요 근데도 가자고 했대요 남친이 거절하니까 넌 여친밖에 없냐? 이래서 남친이 정색하고 네. 하니까 올~~ 이러고 조롱하고 갔대요 지들끼리. 근데 간 사람들 여친, 와이프 있는 사람 다수래요. 여친은 여친이고 그건 그거라고. 회사생활의 일부라고.. 그들은 그리 생각한대요 남친이 당연한건데 괜히 고맙네요 그사람들은 제 머리로는 이해 안가네요.. 남친이 그런 제안을 받았다는 자체가 부들부들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