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3 재밌게 하고 있어요.
악당이 좀 오글거리고 한글 번역과 성우 연출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보더랜드라 재밌네요.
잠깐 테스트로 해본다는 것이 엔딩에 거의 다왔습니다.
근데 중간 보스가 좀 빡시네요.
펜 앤 텔러를 패러디한 악당인데, 두 번째 기회를 따낼 틈이 없어요. 잡몹들도 보스한테 다 죽어나서.
이거 포기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