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이 고3인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존나 바쁜척하면서 게임이나 하고 자빠졌고
하루종일 오유나 합니다...(오유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얼마나 한심하냐면 컴퓨터 제가 잠깐 쓴다고하면
할짓없으니깐 자버리네요 ...
그리고 엄마가 뭐라고 하시면 존나
바쁜척하고 엄마 무시하는말투로 말하구요...
저번에 막 "그걸 그릴려면 이게 있어야되요,네? 근데 엄마가 그걸 구해주실거에요?" (미친놈아 니가구해)
일단 쌍둥이래도 형이니깐 봐주지만...
너 정신차려라...한심한놈
밖에선 여자애들 실실 웃어주고 집에서 그딴식으로 행동하면
너 곧 맞는다
제발 이 자식 정신 차리게 베오베좀 보내주세요 소원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