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에 비해 CG를 잘 뽑았으나...
그게 전부인 영화.
스토리가 좀... 전형적인 클리셰덩어리인데 재밌게 풀지 못한느낌.
신파로 전개될것이 뻔히 보이는데 그 전개과정의 개연성이 약함
보여주고 싶은건 많았으나 제대로 보여준건 없는듯한 그런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