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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리는 오유의 한탄글 써봅니다..
게시물ID : gomin_1786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뻑킹제팬
추천 : 2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2/12 12:32:28

어느덧 나이느 서른을 향해 가고있고 부모와는 의절하고 지낸지 4년

매 해 명절마다 혼자있는 것도 너무 힘들고 외롭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때문에 직장까지 잃어 이제는 한달 한달 월세 내는것도 힘든 처지네요

혼자라도 설이니 맛있는거 시켜먹고 싶은데 돈이 궁하니 그것마저 배달 어플을 끄게 만드네요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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