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라면 공력으로 나보다 라면 잘끓이는 사람 본적이 없는나로서 오늘 비급을 하나 공개하자면
저는 평소 라면2개를 보통으로 먹는 사람임
맨날 같은거 두개씩 먹다가(보통은 신라면, 부대찌개면 이런거..) 지겨워서
1+1조합으로 요새 먹고 있는데 내가 먹어본걸 이야기하자면
부대찌개면 / 신라면 / 감자탕면 / 너구리 / 오징어 짬뽕 / 삼양라면 매운맛 / 이마트서나온짬뽕라면 / 정도인데 각 조합 2개씩 다 먹어봄 감자탕면 그저 그런사람 나밖에 없나 ㅠ (이라면만 먹는다는건 아니고 보통 이정돌 선호해... 면은 농심을 따라갈 업체가 없더라 농심 별로 싫은데 ㅠㅜㅠ)
아무튼 그래서 결론은
오징어 짬뽕 + 삼양라면 매운맛 차선으로 너구리 + 삼양라면 매운맛도 괜찮은 듯 이 내가 먹어본중 가장 국물맛이 끝내줬던거 같어
다들 오늘 저녁은 오삼이나 너삼으로 고고
사진은 야외에서 라면 먹을때인데 라면은 역시 밖에서 먹을떄가 제일인거 같음
(나 삼양알바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