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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즌 1과 시즌 2의 차이는 차민수 씨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15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勿懶
추천 : 7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06 14:44:30
왜 이렇게 방향이 다른가 했더니

게임 초기 분위기가 중요했네요

시즌 1을 보면 차민수 씨가 탈락하기 전까지

진짜 줄줄이 비엔나마냥 차민수 씨한테 가서 설명과 해법을 듣습니다

무슨 해설지마냥 알려주는데, 차민수 씨는 앉아만 있어도 알아서 다 찾아오는 상황이 됐죠

그리고 그걸 김구라는 못마땅해서 판을 뒤엎으려 몇 번 시도해보지만 실패했구요

이게 처음 구심점이 어디에 있는가가 핵심인 거 같네요

이번 시즌 2의 구심점은 노홍철과 남휘종이었죠. 근데 솔직히 둘 다 팀을 끌고가기엔 역량이 딸립니다

생존은 할 수 있는 거랑 팀을 꾸리는 건 다들 아시다시피 천지차이니까요



여튼 차민수 씨의 역할이 원래 그런 건 아니지만, 미숙한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게 해줬기 때문에

초 중 후반까지 게임 위주로 풀어가자는 게 된 거 같네요


근데 만약 노홍철 남휘종이 구심점이 아니었다면? 이라고 생각하면

딱히 누가 할 사람도 없다는 게 함점. 콩은 개인플레 좋아하니까 콩도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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