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본삭금으로 배웠습니다.
일본 거주중인 20대 중반 남징업니다.
이래저래 비자 준비되어
부모님도 일본에 같이 거주중이신데...(아버진 오신지 만 3년이 넘었어요)
아버지가 자주 가시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여기인데..
아직 일어도 배우지 못해서 친구도 없이 일만 주구장창 하는 아들이 안쓰러우셨는지
아버지께서 자주가는 단골집에 참해보이는 아가씨가 주인장 딸인듯한데
한번 주인에게 물어보고 넌 가만있어보라시더니
결국 가족 외식가서 아버지께서 그 주인분에게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친구로 저랑 같이 지내도 괜찮겠냐고 그 아가씨의 어머니로 보이시는 분에게 양해를 구하시더군요.
다행히(?) 그 어머니분도 흔쾌히(라고쓰고 거진 환영한다는듯한 눈치였습니ㄷㄷㄷㄷㄷㄷㄷㄷ)괜찮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번호를 받긴 했습니다만.............
어떻게 연락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ㅁ아ㅓㄻㄴㅇㄻㅈㄷㄱㅁㄴㅇㄻㄴㅇㄹ
이거때문에 지금 근 이틀째 뭐라고 보내야할지 고민이네요......
하ㅏㅏㅏㅏㅏㅏㅏㅁㄴㅇㄻㄴㅇㄻㄴㅇㄻㅈㄷㄱㄴㅇㄹ
뭐라고 보내야할까요....
5살 아래 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