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 석·박사 출신의 한국학 전문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폄하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 법대 교수 논문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운영하는 코리아넷에 따르면 마크 피터슨 미국 브리검영대 명예교수가 ‘위안부, 다시 한국을 자극하는 일본’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 코리아넷 마크 피터슨 명예교수 칼럼 보기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마크 피터슨 교수는 이미 40년 넘게 한국문화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계시는데요. 한국에서 15년 넘게 사시기도 했고, 한국말도 유창하십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우물 밖의 개구리The Frog Outside the Well (https://www.youtube.com/channel/UCF6ZmKsxp2-Dxhq99hzkIAg)"

채널도 운영하고 계시는데, 이번 램지어 위안부 논문에 대해 논한 영상을 여러개 올리셨죠.

하버드 동양학 박사가 말하는 위안부 매춘부 하버드법대 논문! “F학점" (Harvard Law School article about Comfort Women)

그런데 댓글에 어느 한국 기관에서 전문가가 아니면 이 주제 얘기하지 말라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유저들이 대체 어느 한국 기관이냐고 묻자 미디어워치tv라고 답하셧습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가 외국 교수님 입까지도 막을려고 하네요.

일본에서 돈주드나!

미쓰비시? 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