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3때 부터 기다려왔던 페르소나Q를 할 수 있다!
내가 진짜 이거 하나 하려고 진짜 방학동안 하루도 안쉬고 매일 12시간씩 일하고 (는 친구가 일하는 편의점에 갑자기 사람이 필요하대서 잠깐만 하기로 했다가 방학이 끝날 때 까지 두달 동안 사람이 결국 안구해져서 할 수 없이 한거지만!)
이제야 끝이났구나 큰다수야ㅠㅠ
빨리 신지로 아저씨 보러 가야지 헤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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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할 때는 방학이 빨리 끝나서 일 안하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근로장학생에 선발돼서 지금도 일하고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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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근로 쉽다고 한 사람 누굽니까
일 하는 시간 꽉 채워서 쉴 틈도 없이 힘쓰는 일 하잖아여ㅠㅠ
매일매일 온 몸에 근육통이 생겨여ㅠㅠ
내가 일부러 책도 들고가는데ㅠㅠ
그리고 내가 농대라고 학교 안에 있는 부속농장 (매우 큼)에 배정해 놨던데
이 과는 실제로 하는 건 하나도 없고 전부 이론만 배운단 말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