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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12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JjY
추천 : 0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9/04 09:05:10
친구가 이번에 편의점을 새로 개업했는데
시급이 5000원 이라고 합니다.
개업때 한두달만 저한테 좀 도와달라고 (본인은 취준생ㅠ) 부탁해서 최저시급은 주겠지 했는데 5000원..... 그것도 기차타고 4시간은 가야할 거리입니다;;
최저시급이5580인데 왜 5000원이냐 하니
자기네 지역 편의점은 다 5000원 이라고..
그렇게 주는데 없다고 하더라구요
수습기간만 5000원이 아니라 쭉 5000원이래요
알바구직사이트 에서는 최저시급 준다고 명시해 놨다 가서 보라 했더니
그렇게 하고 원래는 다 안준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구요..
사실 이친구 저랑 저번주까지 단기알바 몇달간 한 사이예요
을의 알바생 신분이 힘든거 알면서 갑이 되니 저렇게 행동이 바뀌다니.... 아 그러냐고 알았다고 얘기는 마무리 됐는데 진짜 많이 씁쓸합니다
혹여나 제가 편의점쪽 분위기를 몰라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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