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니 어쩌면 1년마다 한번씩은 꼭 오게되는 서울대공원.. 아직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바람이 불지 않을 땐 햇볕이 좋아 따듯했습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4월 달에 갔더라면 생기도는 나무와 풀들도 봤을텐데... 패키지(리프트+코끼리열차+동물원입장료) 가격은 성인 8000원. 미어캣을 못봐서 너무너무 안타까울뿐... 버터구이오징어를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네이버블로그에있는거 퍼올려니깐 사진이 깨지네요. ㅠ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