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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승철
최지우가 여주로 나온 TBS방송국 50주년 기념 드라마 주제가로 일본 데뷔
이후 앨범도 냈으나 저조한 성적을 남기고 일본 활동 종료
이후 독도에서 공연한 걸 빌미삼아 일본에서 입국 거부 때림
일본 입국관리소 측에서는 마약 전과를 문제 삼았지만
그건 핑계고 독도 공연 보복 조치임
그리고 일식을 매우 좋아함
2. 박정현
레나 팍으로 데뷔, 3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는데
흥행에는 실패
체리필터와 더불어 실력만으론 일본 시장에선 성공할 순 없단 사례를 남긴 케이스
3. 쥬얼리
경정 애니메이션인 '몽키턴(2004)'의 오프닝곡으로 일본 데뷔
근데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닌
애매모호하게 활동하다가 1년만에 일본 활동 종료
4. 러브홀릭
러브홀릭은 정확히 말해서 일본에 진출한 게 아니라
일본 측에서 오퍼가 와서 '신기루'란 곡이 애니메이션 black blood brothers(2006) 엔딩곡에 사용됨
특이한 점은 일본어 버전이 아니라 원곡(한국어) 그대로 엔딩 테마로 쓰임
어떤 연유로 오퍼가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짐작해보면, 2004년에 동경만경이란 드라마가 방영되었는데
극중 여주가 재일교포 캐릭터였고 그래서 그런지
한국 노래가 주제가와 삽입곡으로 사용됨
그 중 주제가로 사용된 곡이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으면'이란 곡인데
관계자가 이 노랠 듣고 일기예보의 강현민이 만든 러브홀릭에 연락했을 거라 추측됨
5. 브라운 아이드 걸스
2010년에 뜬금포로 일본 진출 선언
'아브라카다브라'로 진출 했으나
예능에서 성추행 굴욕만 당하고 활동 종료
아니러니하게도 현재 해당 예능 프로인 샤베쿠리007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예능 프로그램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HCziFL6N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