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살된 처자예요.
작년에 파혼하고 여기서 위로 받고 갔던 사람이예요.
작년초에 파혼하고 그뒤에 몇번 대쉬도 받았었고 . .
고백도 받아보긴 했었어요.
전 사실 어렸을때부터 뭔가 꽂힌 사람만
남자로 느껴졌었어요.
그외는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흠 . .
사실 다가왔던 사람중에 맘에 든 상대는 한명뿐이었고
그 한명도 저랑 성향이 너무 달라서 ㅠㅠ
결국 서로 얘기하고 정리했어요.
소개받자니 코로나기도하고 나이가 차서 그런지
제나이대 괜찮은 사람이 적은것도 같아요. .
글구 제가 눈이 높은건지 . .
참 누구만나기 어렵네요 ㅠ
그냥 많이 좋지않더라도 만나보는게 맞는건지?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