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여동생이 납치당해, 마왕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의 게임이나,
2회차 플레이 하는 순간서부터 멘붕.
주인공이 죽이는 악령들은 사실상, 과거시대의 인간 영혼.
지금 시대의 인간들은 모두 과거시대의 복제본.
과거시대의 인간 영혼은 복제본에 원래 돌아가야 했으나, 오류가 생겨 복제된 육체에 못 돌아감.
그로 인해, 폭주하는 과거시대의 인간 영혼이 마을을 습격해 무차별적으로 마을 사람들을 공격.
그런 시대에 살고 있는 주인공이 자신의 하나뿐인 여동생이 마왕에게 납치당하자 세상을 구하겠다고 모험을 떠남.
모험을 떠나는 도중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그러던 도중, "카이네"와 "에밀"이라는 인물을 만나 같이 세상을 구하는데 한 길을 걸어갔으나...
사실상 주인공이 죽은 몬스터들 중 대부분은... 도망치려다가 어쩔 수 없이 주인공에게 대항한것.
그리고 어린아이도 포함...
그리고 마왕을 죽이고 여동생을 찾았는데...... 마왕이 과거시대 인간들이 폭주하지 않게끔 마소를 흘려보내주는 역할을 했는데 그것의
작용이 완전히 사라져 과거시대 인간들은 폭주해서 사람들을 공격함 ㅋ
참고로 지금시대의 사람들(=복제본)은 과거 시대의 영혼들의 정보를 읽어 생식기능을 했는데 영혼들이 폭주하고 죽어나가거나 공격하니...
생식기능도 끝남 ㅋ
그렇게 인류는 멸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