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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5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어76★
추천 : 2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9 19:12:57
아무 생각없이 서있는 발밑 땅속 어딘가에
보물은 오늘도 말없이 그대로 숨쉬고있다
니가 미처 다파보지못하고 헤집고간
내마음 깊숙한곳에 니가 보지못한 내진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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