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얏호!!
크로스버스터는 진짜 도전하면 거의 성공하대요 가끔 가스트 레드가스트 둘이서 다굴 후려치는것만 빼면...
하루에 한번씩 승단해서 한...5일쯤 걸렸네요!
2단 승단할 때까지 한번도 12000점을 못 찍어봐서 과연 3단은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3단 가서는 요령이 생겨선지 오히려 더 쉬웠습니다.
음...어차피 승단 쉬운 스킬 가지고 말이 길었네요 정말 암걸리는건 슈팅러쉬였는데 ㅇ.< 어휴 이거 진짜 사람 욕나오게 만들어요
아직도 승단하다 샷건갈긴 후유증이 남아서 노트북 키보드가 살짝 맛탱이가 간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참 두고두고 사람을 엿멕입니다.
암튼 그 지랄...아니 고생을 해서 3단 찍었으니 티켓 나온거 써봐야겠죠!!
개인적으로 저 모션 총이 지향색으로 나와주는게 참 좋습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때깔이
기왕이면 간지나게 다우라 se였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뭐... 어쨌거나 중요한건 3단 모션을 땄다는 거잖아요? 좋은게 좋은거죠!
후...이제 다음은 데스마커 3단 찍고 모션보기가 목표입니다. 그거까지만 하면 더이상 승단은 안 할 것 같아요. 한동안은?
이번 프리시즌까지만 열심히 달리고 끝나면 노닥노닥만 해야지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