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하드를 뒤적뒤적 하다보니 예전에 만들어 봤던 음식들이 보여서 ㅎ 한번 투척해 봅니다!!

(물론...성공한 음식들만 올릴껍니다 ㅠㅠ...ㅋㅋㅋㅋ 실패한건 부끄러우니까?ㅋㅋㅋㅋ)

 

 

우선 쉬운 것들부터 갑니다 ㅋㅋㅋ

 

 

이건 ㅋㅋ 어느날 레스토랑에 가서 빵을 먹는데!! 빵을 찍어먹으라며 허브가 담겨있는 오일을 주는거에여!!

그걸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그 맛에 뿅가서 ㅠㅠㅋ 당장 집에 와서 유리병을 구해서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초 간단하게 유리 병 안에 가장 밑에는 서양식 고추랑 후추 이런게 섞여있는 시즈닝 팔잖아용ㅋ 그걸 깝니다.

그리고 거기에 생 로즈마리를 몇 가지 짤라서 심으시면 되요 ㅎ

여기에 올리브 오일을 부어서 한 일주일 묵혀주시면 허브향이 묻어 나오는 오일이 됩니다 ㅠㅠ 빵찍어먹는데 짱이에여 bbb

 

 

 

 

요건 애플파이!!

맥도날드나 시중에서 파는건...제 입맛에 너무 달아서 ㅠㅠ....

레시피 뒤져보니까 별로 안어렵길래 함 해봤어용 ㅋ

그냥 사과를 꿀과 계피에 절여서 생지에 넣으면 땡이더라고요 ㅋㅋㅋㅋ

다만....모양이 이쁘게 안나왓습니닼ㅋㅋㅋㅋㅋㅋ 뭐 어때옄ㅋ 팔 것도 아니고 제가 집에서 먹을껀데 ㅋㅋㅋㅋ

 

 

 

 

다 만든 다음에는 이렇게 차 한잔과 함께 여유를 즐겼져 ㅋ

(이 사진 찍는다고......차를 너무 오래 우려서 향수가 되버린건 안비밀.....ㅠㅠㅠㅠㅠㅠ)

 

 

 

 

 

다음은 파스타류!!!

파스타는 사실....뭐 만들기도 쉽고 (토마토 소스 빼고...........토마토 소스 빼고................토마토 으깨고 간맞추는거 힘드러여...ㅠㅠ)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입뉘다 ㅋ

 

이건 어머니가 손님 모시고 오신다길래 간만에 만들어봤던 토마토 소스 파스타에요.

저 위에 바질잎은 이 요리에 쓰이고 얼마 안가 잎을 제공해준 바질이 죽었다는 슬픈 사연이....ㅠㅠ

(왜 전 허브를 키울때마다 죽이게 되는걸가여 ㅠㅠ 미안해 허브들아 ㅠㅠ)

 

 

 

 

다음은 완전 만들기 쉽고 몸에도 나쁜(...) 오일파스타입니다.

요건 정말 간단한게..그냥 베이컨을 후라이팬에 바싹 익히시고, 거기에 채소 (전 아스파라거스 넣었어용) 넣으시고 면 넣으시고 볶으시면 된다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파스타지만..칼로리 폭탄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요리입니다. ^^;

 

 

 

 

 

다음은 디저트류 ㅎ

개인적으로 컵케이크를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만큼 푹신하지가 않더라구용.

그래서 컵케이크도 사실 만드는 방법이 쉽고, 실패할 확률이 제로에 가까워서 자주 구워 먹습니다 ㅎ

 

보통은 그냥 위 사진처럼 컵케익 빵만 구워서 쳐묵쳐묵해요.

(헐...맨 위에 짜부러진 실패한 모양의 컵케이크가...저건 못 본척 해주세요 ㅠㅠ)

 

근데 어느날...컵케이크를 장식해 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깁니다 ㅋ

그래서 탄생한게 아래 사진의 아이들입니다.

 

 

 

 

 

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순전히 자랑샷입니닼ㅋㅋㅋㅋㅋㅋ

만드느라 힘들었었어요...ㅋ

그리고 ㅋㅋ 저 장신된 것들은...99프로 설탕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긴한데 초 달아요...초초 달아요......ㅋ (하지만 다 먹었다는게 함☆정★)

 

 

 

 

이어지는 자랑샷 ㅋ

저 위에 모양낸 것들은 쿠키틀로 찍어내서 만들었습니닷

 

 

 

 

그리고 저걸 뭐라고 해야하지?

그 컵케이크 위에 짜여 있는건 솔직히 만들기 힘들어서 그냥 마트가서 사왔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