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여고생분이 쓰신글 제목보고 동질감 얻으려 봤다가 내가진짜 개변태구나 싶어서 좌절하고 글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저 진짜 변태에요 진짜 변탭니다.
야동만 안보는 변탭니다.
사람들이랑 별생각 없이 지내다가 어느순간 남자든 여자든 갑자기 매력적으로 보이면
머릿속에서.............예.......................
너무 그사람들한테 미안해서 머릿속에서 생각을 없애보려 했지만 실패했고...그런날에는...ㅠㅠ
그날 저녁에 꿈에 나와서 더 앗힝흣헼한 짓들을 합니다.........후...........
페도는 아닌지(휴우) 정말 아무리 잘생기고 예쁜애들을 봐도 저보다 한살이라도 어리면 그런생각이 안드는데..
반대로 저보다 한살이라도 많으면 뭔가 생각이 스스럼없어져요... 진짜 개변태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쌤 수업듣는데 갑자기 "이남자, 침대에선 어떨까?"라는 문구가 떠오르기도 하고........(거기서부터 수업집중못함ㅋㅋㅋㅋㅋㅋㅋ)
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쁜 여자 하얀 살결보면 뭔가 두근하고 그래요 (큽...)
반대먹을까바 자세히 쓰지는 못하지만... 머릿속에서 그러 상상들이 떠나질 않아요...ㅜㅜ
그냥.. 저의 정상생활을 위해 나는 결혼을 빨리해야겠구나...싶을뿐....ㅋㅋ....
나만 이런건가?싶기도 하곸ㅋㅋㅋ친구들한텐 차마 못물어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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