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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영복 회장 차에 수십억 원..계약금으로 나눠줬다"
[뉴스데스크] ◀ 앵커 ▶
부산 해운대에 있는 초고층 주상 복합 아파트 엘시티.
지난 2016년 엘시티 실 소유자인 이영복 회장이 분양권을 정 관계 로비로 썼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해 말 에서야 고발된 마흔세 명 가운데, 이 회장의 아들 등 회사 관계자 두 명만 기소하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했고, 나머지는 누군지 알 수 없다면서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전 현직 법조인과 장관 등 유력 인사 100명이 특혜 분양을 받았다는 진정서가 또다시 접수됐습니다.
MBC가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에 대해 소상히 파악하고 있는 관계자를 만나서 확인을 해봤는데요.
이영복 회장은 수십 억 원을 들고 다니며 리스트에 있는 유력 인사들의 계약금까지 대신 내줬다고 합니다.
먼저 임명찬 기자의 단독 보도 보시겠습니다.
기사원문
출처 | https://youtu.be/xmSji6_04YU https://news.v.daum.net/v/20210311201909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