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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_15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의기술*★
추천 : 16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10/30 17:49:34
핸드폰에, 이어폰을 꼽고, 너와 통화를하며 스타를 하는데,,,
게임하면서, 내 머리에 , 안들어오던 ,너의 음성이,,
그 음성중에 , 한마디가 , 내 머리속을 채웠지...
헤어지자고, 여기서 끝내자고,,,
난 말이지 , 엘리 당할때까지 , 마우스를 움직일수 없었어...
너 없이도 잘 살거 같았고, 너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인줄 알았고.
너는 내가 헤어지자고 말할까봐 , 나하테 화한번 제대로 못내는 존재인줄 알았는데.
전에 말이지 너하테 그런말을 한적 있었지.
"너는 내 심장이라고, 너 멈추면 나도 멈춘다고"...
그냥 장난스레 내던진 말인데,,,진심이었나?.
지금 좌심방 우심실이 엉망이네 ,
요즘에 , 나하테서 , 볼수 없었던 , 눈물이 살짝 고이며
가슴은 평소보다는 다르게 , 움직이는걸 느꼇어,,
나 누군가에게 , 맘주는거 , 쉽게 못하는 편이라 , 처음에 너랑 사귈때도
아니 아그냥 사귀는것도 니엇지 , 그냥 ,만나는 사이 ..
그러고 보니 , 사귀던 시간보다 만나던 시간이 더 많았네.
그렇게 만나다가 , 사귄것도 최근이었지 ,,,12월 25일이 백일인거 보면,
9월17일..? 그때 12시 넘어가기 전에 내가 말했었는데 사귀자고,
서로 , 싸워서 , 화나있었는데 , 그래도 내가 용기내서 , 말했는데,.
사귀고 나서도, 난 항상 너 울게만 했었는데
매일 짜증내고 , 문자답장 않하고 , 전화하는거 싫어하고 , 헤어지잔말만 하고...
언제쯤인가 , 이제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 너하테 잘해줄 초기에, 넌 나랑 그만 끝낼 생각을 했었겠지...
근데 , 나하테 , 미안해서 말 못꺼냈을꺼고..
바보같이, 빨리 말하지 , 끝내자고 , 그럼 서로 아프지 않아도 됬을텐데 말이지
넌 바보같이 , 웃으면서 끝내자 했어도 될 말을.
지금 나하테 , 울면서,, 나 못된년이야 하면서 ,나에게 헤어지자고 할필욘 없었을텐데 말이지.
이제 , 다 된거야
너는 너 좋다는 사람하테 가면 되는거야, 미안해 할필요없이 , 그 남자하테 가면 되
너 좋아했지만 나 떄문에 , 힘들었을 그 사람하테.
난 이제 편해졌지 뭐,
문자하기 귀찮아 했는데 , 이제 딱 좋아졌지 뭐 , 할사람이 없어졌으니깐.
근데,, 우리 100일 12월25일 가기로 했던 광안리는 어쩌냐?^^.................
스타하다헤어진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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