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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실색한 한국의 국방백서
게시물ID : sisa_15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그래효
추천 : 3/14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5/05/31 12:22:31
여기다 내용을 다 밝힐 수는 없다. 하도 어의가 없는 국방연구원들의 논문이 이제 국가의 존립마져 
위기에 빠트리는 지경까지 와 있음을 통탄하노라.

미국이라는 나라를 놓고 일개 안보관련 학자들이 그들의 국가가 민주국가냐, 지구상의 힘의 우위에 있는 지존 국가냐에  지구상의 여러나라를 놓고 미국을 동등한 국가로 평가 한다는건 웃기는 발상이다. 평등한 시각에서 바라 볼 때는  미국은 지구촌에서 보면 한 나라에 불과하지만 그들의 국익과 관련된 세상의 모든 것은 미국의 영향권과 가시권이 세계를 90% 점령 하고 있다고 보아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주체가 북한이 아니고 미국이라고 말하는 국방연구원들의 말이 사실이라 할 지라도 학자로써 너무 치졸한 평가를 내리고 있지 않았는지 여간 궁금한게 아니다.
왜 우리의 오랜 역사가 사대에 물들고 그러한 사고 방식에 짓눌려 살아온 방식을 몰라서 그런가?
나라가 없어지는 설움보다 강자에 밀려도 나라를 보존하는 방법을 택한것이 강자에게 굴종하는 나라가 아니였든가.  그렇다면 미국편을 못들더라도 북한 편을 드는 강XX 박사의 사상은 어느쪽에 선 이론인지는
몰라도 다분히 북한김정일 정권과 일치하고 있음을 본다.

이게 어찌된 심산들인고?

언제는 국방연구원이라던 지만원이라는자가 일본을 미화하여 네티즌들한테 온갖 소리 다 듣던 단체에서 또 뚱단지같은 국방백서라는 보고서를 내놔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정말 현 정부의 사상점검이 필요 할 때 라고 본다.
야단났다.
지도층들은 미국국적을 갖는다고 난리치고 힘 없는 민초들은 이런 떼거지 논리에 놀아 나야하고...
이거 마음 편치 않은 구석이 여러곳에서 노출되고 있으니 일본 차관이라는 자의 입에서 안보에 관한 한
한국은 파트너로써 곤란하다는 생각이 왜 안 나오겠나.  허~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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