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선 당연히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내리려고 했는데 마포구가 당당히 '내부 논의' 끝에 과태료 처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제 자영업하시거나 회사다니시는 분들은 여러명이 모여도 마스크 내리고 커피숍에서 하하호호 이야기해도 됩니다.
어차피 무슨 이야길 하던 인생 자체는 다 경영활동 아니겠습니까?
어디 선전 선동부 장관에게 감히 과태료를 물리려고! 서울시 정말 무엄하네요. 완전무결하신 박원순 시장님께서 물러나시니
벌써 이런 적폐스러운 작당들을 벌이네요.
하지만 이번에도 민주당을 지지해주신 마포구민 여러분. 마포구청장님 덕분에 오늘도 정의로운 사회가 실현되고 있네요.
정말 든든합니다. 이래서 투표 잘 해야되요.
이제 저렇게 까페에 5명 모여서 턱스크 해도 괜찮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