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27)이 오랜만에 선발로 출격한 실전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크리스탈 팰리스 U-21팀은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셀허스트 파크에서 브리스톨 시티 U-21 팀과 리저브 경기를 가졌다. 이날 이청용은 코너 위컴, 조던 머치, 알렉스 맥카시 등과 선발로 출전했다. 이 경기는 팰리스 구단에서 자체 중계를 했고,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식이 전해졌다.
초반부터 활발히 움직이던 이청용은 전반 중반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