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눈이 너무 와서 출입도 힘들고 돈도 없을때 기름 밀가루 물 소금으로 해먹은 pita 빵.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간 조상님들의 손맛을 느꼈습니다.
차슈양념을 돼지갈비에 발라서 구우면 맛있지 않을까 했는데 존맛.
추워서 그런지 쪼그라들은 사진. 스테키.
쓸데없이 아련하게 찍힌 치킨카레. 밥에 각을 잡아서 세련미를 더해봤습니다.
호남평야. 는 훼이크고 포크빵 넣어서 구워낸 쉐퍼드 파이. 밑에 고기 깔려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닭벅지에 오렌지 글레이즈를 발라서 구워냈음여. 오렌지쥬스 비싼데 그냥 소금간해서 먹을껄 하고 후회했습니다.
어째서인지 한번 더 찍힌 패션잡지 스타일 카레.
아스파라거스. 프라임립. 립에 같이 구워낸 야채. 메쉬포테이토.
메쉬하실때 감자랑 당근이랑 같이 삶아서 으깨주시면 색도 이쁘고 당근을 안먹는 어른이들도 군말않고 먹는답니다!
고로께.
닭찌찌를 구웠는데 밑에 깔게 없어서 샐러드 깔았음. 닭찌찌 먹고 야채는 버렸을거 같음.
고로께 튀겨내다가 찍은거에여. 뒤집개로 먹은거 아니에여. 사람이에여. 짐승 아니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