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써볼까 말까 썻다 지웠다...
참 힘드네요.
두명의 사람이 만나면 고민은 반으로 줄고 기쁨은 두배로 는다던데... 사람이란게 참 반대로만 가네요...
나혼자 잘 나간다고 내 사람이 잘나가는건 아닌건 잘 아는데
내 사람도 말그대로 홍보? 만 잘되도 크게 될사람인데
그 홍보를 못해요... 저는 눈팅으로 몇년간 오유를 봐왔지만 알리려고 하는글도 아닌 그냥 하나의 글로 오유저 분들이 찾아내셔서 본의아니게 잘되시는분들 보면 부러워요...
그ㄴ데 하물며 대놓고 홍보만 잘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ㄴ데 그 글 한페이지 쓰는것도 힘드네요... 제 욕심은 내 사람 잘 되기위한 홍보글이 될테니까요... 내가 오랫동안 위안삼던 페이지 덕을 보면 잘 될테지만... 내가 그런 욕심으로 잘되면 내가 위안삼던 곳은 사라지겠죠?
사람이 정말 욕심이 많은것 같아요...나조차도 그러니..
그런데 하나라도 잡고 싶으니... 참 뻔뻔하죠..
바ㅁ이라...주말이라 더 생각이 많은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