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 미디관련 입시를 3수까지 해가며 방안에서 먹은 먼지를 뭉치면
축구공 몇개 정도는 만들수있을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4군데넣어서 2곳 떨어지고 한곳 붙고 다른 한곳은 미발표인데
정말 하고싶은거 못하고 시험에만 올인하면 붙긴 붙는거같습니다.
하면서 느꼈지만 현실적으로 필요한거랑 거기서 요구하는게 참 괴리감이 큰거같아요.
이제부턴 한달 동안은 여유를 가지며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거같습니다.
너무 지쳤어요.
그리고 자랑게 올리는거 치고 텐션도 낮고 덤덤해서 빙그레 바나나우유 두고갑니다.(GS25입니다.)
드시는분 입가에 미소가 번지길 바랍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