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잊어먹어서 일단 임대폰을 쓰고 있습니다
임대포자체가 피처폰이라 ㅠㅠ..
요금제 자체는 바꿀수 있는데 스마트폰에 적응이 되어서 다른것을 못쓰겠네요.ㅠㅠ
원래 쓰던게 옵티머스 LTE2 인데
마침 보험을 들어서 전화로 물어보니
보험금 24만원+추가비용13만원해서 총 37만원을 줘야 새것을 보험으로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ㅠㅠ
인터넷으로 미사용폰을 보니 27만원 정도면 사게 되는데 37만원을 주고 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ㅠㅠ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번호이동을 하게되면 잔여 할부원금+위약금이 대충 28만원 정도 되는것으로 추측됩니다. ㅠㅠ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욤?
대충 대책은
1. 정상 해지된 폰을 사는게 나을지 (27만원)
2. 보험을 통해서 폰을 받는게 나을지 (37만원)
3. 번호 이동을 통해서 새폰을 사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28만+@)
이 셋중에 뭐가 제일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