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던 청년이 힘들거라던 투병생활을 시작한 이후 천일이 지났어요.

평범하던 청년은 특별한 사람이 되었어요. 아직까지 숨쉬고 있잖아요??

그래서 정말 자랑하고 싶었어요.

월요일은 또 저 생일이걸랑요~~~~ㅎ~~~

이천일도 찾아올 수 있겠죠?

그냥 오늘 정말 자랑하고 싶었어요.  

그럼 자러갈께요 안녕!